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 특수작전군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매체에서는 흔히 알려진대로 굉장히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정예 특수부대로 나오는데 주로 [[북한 강경파]]가 조종하는 [[악의 조직]] 포지션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최정예 특수부대답게 그들의 휘하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지만 거의 항상 남한 측 주인공의 활약과 북한 내부의 온건파들의 협력으로 전멸당하며 패배한다. 다만, 대규모 특수부대가 아닌 수백 명 가량으로 추정되는 기밀 특수부대라면 이 정도 활약을 벌이는 것이 아주 허황된 일은 아닌데, 소련의 [[스페츠나츠]]도 미군 레인저나 한국군의 특공여단과 유사한 병력도 있었지만 공개되지 않은 기밀 특수부대도 있었다. 가나다 순으로 작성. * [[강철비]] - [[정찰총국]]장 리태한 대장의 주도로 쿠데타를 일으키고, 대한민국에 침투한 정찰총국 요원들이 국군 화강암 전투복 복장을 하고 미군 MLRS를 탈취해 개성공단 행사장에 참석한 김정은을 죽이려고 로켓을 쏘고, 최명록([[조우진(배우)|조우진]] 분)이 이끄는 정찰총국 요원들이 한국으로 피신한 김정은을 죽이기 위해 침투, 김정은이 수술 중인 [[국군서울지구병원]]을 청와대 경호원 및 국군 복장을 하고 공격하여 목적을 달성할뻔 하나 결국 국군에 의해 소탕된다. * [[남북(소설)|남북]] - [[김경진(소설가)|김경진]]외 5인의 공저작품에서도 등장. 의외로 현실에 가까운 묘사가 이뤄져 있다. 규모가 크지 않아 핵심 시설이나 한국군의 대규모 부대는 공격하지 못했지만 대신 [[경상북도]] [[안동시]] [[KBS안동방송국]]을 점령하고 ~~왜 하필?~~ ~~[[안동시]]가 [[경상북도]]의 중심이니까~~ 선전방송 송출, 울진 원자력 발전소 정수시설을 타격하거나 강원도 일대를 거의 휘젓고 다니는 모습등이 나오지만 결국엔 국군의 반격으로 전멸하고 나중에는 자살공격에 가까운 대전차특공조등으로 투입되는 불운한 모습을 보이면서 소멸해간다. 위에 나온 것처럼 '''민간인 학살''' 자체를 작전 목표로 실행한 부대도 나온다. 정동진에 놀러온 관광객들을 모두 칼, 도끼 등 흉기를 이용해 잔인하게 살해하고 그 장면을 촬영해서 남겨두고 갔다. 사실 원전이나 상수도 시설은 방어병력만 해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특수전부대가 공격 가능한 곳이 아니다. 다만 정수시설을 타격하고 방어중인 한국군을 사살하여 일시적인 타격을 주는 정도라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 [[데프콘(소설)|데프콘]] - [[김경진(소설가)|김경진]]외 4인 공저작품에서도 등장. 1부 한중전쟁에서는 중국군 장갑집단군을 섬멸하거나 2개사단을 박살내는 등 엄청난 능력을 자랑한다. 물론 극소수의 정예 특수부대 한정. 하지만 그만큼 희생이 큰 모습도 잘 나타나며 2부 한일전쟁에서는 자위대복으로 갈아입은 위장부대로 활동하거나 공고급 이지스함을 탈취하거나 어선으로 해상자위대를 공격하기도 한다. 3부에서는 거의 등장을 안하고 저격전을 벌이거나 일본에 있는 미국의 물자집적소인 디포를 타격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고작 10여명으로 300이 넘는 병력 중 몇 십명을 죽이고 200여명을 포로로 잡는다. 현실적이지 않겠다고 비판하겠지만 이지스함같은 거대함선의 수병들은 총을 쓰는 군인보다는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민간인과 같기 때문에 가능했다. 소설 中 '수병들이 총 들고 순찰 도는 것은 미국이나 하는 짓이다'. 심지어 특수부대가 침투를 시작한 시점에서야 무장을 서둘렀기에 아직 무장하지 않은 이들이 대다수였다. * 망국의 이지스 - [[후쿠이 하루토시]]의 소설과 이를 각색한 영화. 일본의 극우파 해상자위대와 손을 잡고 일본의 공고급 이지스함 이소카제함을 접수한다. 그런후에 별다르게 특별한것 없이 아무것도 못하고 내용이 [[집단적 자위권]]과 [[교전권]] 관련해서 우익들 주장 편승으로 가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쩌리신세가 되더니 국가안보국(DAIS) 소속인 주인공에게 당하더니 어설픈 재일교포 이야기와 함께 전부 집단자살한다. 집단자살하는것도 웃긴게 갑자기 옹기종기 모여서 스쳐지나가듯이 죽는 모습이 나온다. * [[백악관 최후의 날]] - [[백악관]]을 점령한다. 영화에서는 KUF라는 준군사단체로 소개되는데 북한 특수부대이거나 정은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았음이 틀림없기에 이 항목에 서술하는 것이다. 방법은 모르겠지만 미군의 AC-130을 탈취하여 '''AC-130으로 F-22를 격추시키고''' 민간인들을 개틀링으로 학살하며 관광객,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경호원''' 등으로 위장해 백악관을 단 40명의 병력으로 점령해버린다. 그리고 구조작전을 위해 접근하는 헬기 6대 중 5대를 격추해버리고 미국의 핵무기를 모두 폭파시켜 미국을 [[폴아웃]]의 세계로 만들려 한다. 이들 앞에서 대통령 경호원들은 무력하게 쓰러지지만 주인공 앞에서 이들도 무력하게 쓰러진다. 전형적인 할리우드식 악당의 모습. 한국어를 굉장히 못해서 국내 개봉시에는 더빙을 했다. 여담으로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인 강연삭역의 [[릭 윤]]은 007 [[어나더데이]]에서도 북한 테러리스트로 나온다. * [[선전포고]] - 일본에서 강릉무장공비사건이 일어난다는 전제하에서 등장한다. 검은 옷에 검은 모자를 쓰고 있는 아주 전형적인 모습으로 AK-47/RPG-2로 무장해있다. 쉬리의 영향탓인지 [[망국의 이지스]]와 함께 여자 특수부대원이 등장한다. 영화에서는 북동인민공화국 소속이라고 나온다. * [[쉬리(영화)|쉬리]] - 북한 특수8군단 소속의 병력들이 주역이니 당연하게 등장한다. 영화 초반부터 정치범 수용소에 있는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잔혹한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덕에 그야말로 대테러 교육등을 이수한 한국쪽 OP/수방사/경찰특공대를 상대로 잘 싸우지만, 결국 전력의 열세로 전멸하고 만다. * [[아이리스]] - 드라마와 소설 양쪽에서 협력자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흔한 매체에서 등장하는 모습 그대로 나온 게 흠... * [[아테나:전쟁의 여신]] - 변절자들을 처단하는 등 상대적으로 악역으로 등장한다. * [[워게임: 레드 드래곤]] - 경보병-해상저격대-육전대 모습으로 등장한다. 자세한건 [[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 참조. * [[은밀하게 위대하게]] - 굉장히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북한 특수부대원 중 하나가 남한에 바보로 위장해 침투하고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만화. 영화화도 되었다. 자세한 것은 [[은밀하게 위대하게|문서]] 참조. * 장백산 10호 - 대한민국 밀리터리 소설가 [[김민수(소설가)|김민수]]의 '[[붉은 새벽]]' 연작 시리즈 중 하나. '붉은 새벽' 연작 시리즈(붉은 새벽, 에코 소대, 505특전대, 장백산 10호)는 북한에서 군부 강경파의 쿠데타가 실패하자 쿠데타 세력이 남북한 전면전을 유도하기 위해 강원도 지역에 대규모 특수부대를 투입하여 국지전이 발발한다는 설정을 공유하는 가상전쟁소설이다.[* 사실 [[서해 5도]]와 더불어 국지전 상황이 전면전으로 바뀔 가능성이 가장 낮은 곳이 강원도이기도 하다. 인구 밀도가 낮고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이 지역이 쑥밭이 되더라도 한국 여론이 극단적인 전면전을 결행하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장백산 10호는 주인공인 조선인민군 정찰여단 정선우 대위가 이끄는 작전팀의 암호명으로, 소설은 정선우 대위의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쓰여져서 국군이 적으로 서술되고 있다. 전쟁 초기에는 AN-2와 땅굴을 통한 기습의 효과로 북한 특수부대가 큰 전과를 세우는데, 장백산 10호 팀과 북한 경보병 대대가 함께 [[춘천]]의 캠프 페이지를 기습하여 '''[[AH-64]] 등 주둔한 미군 헬기 전부를 격파하고 기지 인원 대부분을 사살''', 다른 부대인 '모란봉 20호'는 '''국군 포병여단 지휘부를 헬기 강습하여 몰살시키고 포병여단장을 납치'''하는 등 큰 전과를 올린다. 같은 세계관인 '에코 소대'에서는 강원도의 한 리조트를 급습, 리조트에 놀러온 민간인들을 딱히 저항하지도 않았는데 모두 학살하는 북한 특수부대도 묘사된다. 그러나 숫자가 뻔했기에 줄 수 있는 타격이 한정되었고, 여기에 북한 정부군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국군과 미군의 본격적인 반격 앞에 하나둘씩 소탕된다. 특히 남침한 북한군의 사령부 역할을 하던 창성터널 아지트[* 춘천 인근에 창성터널이라는 터널을 공사한 건설회사가 북한 고정간첩이 세운 회사여서 터널 밑으로 다량의 무기와 탄약을 비축한 인민군 비밀기지를 몰래 건설해 두었고 이곳을 통해 북한군이 신출귀몰하게 날뛸 수 있었다.]를 북한군 한 명이 국군에 귀순하여 정보를 넘겨준 덕분에 국군 505 특전대가 와서 몽땅 털어버린 것이 승부의 전환점이 되었고, 정선우 대위는 겨우 목숨을 건져 북한으로 넘겨졌지만 쿠데타군에 가담한 죄로 군적을 박탈당하고 다만 적극 가담하지 않은 게 참작되어 그 이상의 처벌 없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래도 사정이 사정이라는 걸 알았는지 은근슬쩍 다른 방향으로 보상을 해준다는 이야기가 있다.~~현실이었으면 [[정치범수용소]]행~~[* 소설 속에서도 원래는 정치범수용소 행이 될뻔했지만, 정선우의 부팀장(실제로는 정부군측 첩자-[[보위사령부]] 소속 상위-였으나 상사로 신분을 위장하고 있었다.)이 변호해줘서 수용소 대신 고향으로 갈 수 있었다고 나온다.] * [[70(웹툰)|70]] - 해상저격여단 병력이 [[김정은]]의 지시로 한국군의 전쟁 수행 의지를 박살내기 위해 수자원 공격을 할 것을 명령받고 침투한다. 고정간첩의 협조로 한강 하구 소초를 돌파하고 인근 정수장을 지키는 검문소도 뚫은 후,~~권총으로 방탄방패 뒤에 숨은 국군 [[K6 중기관총]] 사수를 헤드샷하는 초인적 능력의 고정간첩이 나온다, [[007]]이냐...~~ 정수장을 점령하고 정수장 근무자들을 처형 및 협박하여 수도권에 공급되는 수돗물 소독용 [[염소(원소)|염소]]에 이산화망간을 혼입하여 독가스를 만들어 수도권에 독가스 테러를 벌이려 했으나 책임감 강한 국군 소초장과 소초 병력들의 추격 및 정수장 근무자의 애국심 덕분에 테러에 실패하고 대부분 사살당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9Hz7Kbq6aQ]] Deadliest warrior에서 미군 레인저와 5vs5로 싸워 4명을 사살했지만 결국 졌다.(사실 북한군이 4명을 사살했다고 하기 뭐하다. 한명은 지뢰를 밟아서 터져서 부상을 당하고, 그 부상자를 후송하던 레인저와 부상자를 사살한 것이기 때문) 1분 14초 부분에 고전압이라고 한글로 쓰여진 간판이 나온다. [[우리의 소원은 전쟁]]에 나오는 장리철과 일부 등장인물들이 신천복수대 출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